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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가 입은 빈티지 미국 우체국 베스트(조끼)


USPS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미국 우편 공사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군수, 워크웨어로 유명한 스피왁 (spiewak)에서도 생산을 했었네요.
아무튼 usps는 우리나라 우체국 같은 곳인데요. 칸예 웨스트가 입고 나와 잠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독수리 모양의 로고와 남색 빨간색 조합이 멋진데요...?


정식 명칭은 포스탈 캐리어 베스트입니다.


조끼 외 자켓도 일본에선 10만원 내외로 거래가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레딧에 재밌는 글이 있어 가져와봤는데요.

미국 내에서 입는다고 하면 대체로 이런 반응인듯 하네요. 미국에선 입지 않는걸로


근데 또 찾아보니 우리나라 우체국 조끼도 나름 멋집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빈티지가 되겠죠. 어... 하나 사둬야겠어요.



이런 현대 워크웨어가 패션쪽에서도 계속 유행인 거 같은데 보다보면 확실히 간결하면서 실용적인 멋이 있는 거 같아요.
유명인이 입은 것 말고 한번 자신만의 워크웨어를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